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카톡 문자내용에 악플 극성… 이번에도 쿨하게?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한 가운데 클라라가 악성댓글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카톡내용 사진 정보=한경DB/ 클라라SNS)







클라라는 지난 15일 한국경제TV 리뷰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악성댓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클라라는 “스트레스라기보다 관심에 감사해요. 기사가 거의 매일 나요. 무명 시절을 겪다 보니 갑자기 많은 관심과 사랑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해요. 정말 감사해요. 기분 나쁘지 않은 게 저만 아니면 그만인 거 같아요. 진실은 통한다고 생각하거든요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알아주실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악플에 긍정적 답변을 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12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서도 악성댓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카톡내용 사진 정보=클라라SNS)









이날 클라라는 “지금 악플 주시는 것도 감사하다. 악플 없었을 때는 안 주셔서 속상했다”며 "악플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날 꿰뚫고 있다. 오히려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이다. 무관심이 제일 무섭다”고 전했다.





실제로 2013년 클라라는 `유방암 수술지원 캠페인` 기부 이벤트 홍보차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이에 한 네티즌이 "가슴으로 번 돈 가슴을 위해 씀"이라고 악플을 달았고, 클라라는 "마음에 안 들지만 센스 좋네"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9일 디스패치의 문자메시지 공개로 다시 악성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카톡내용, 정말 거짓말 잘하는 사람",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카톡내용, 이 사람은 정말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네", "디스패치 폴라리스 클라라 이규태 회장 카톡내용,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해서..믿을 수가 없네" 라며 악성댓글을 남겼다. 클라라가 대중의 악성댓글에 어떤 조치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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