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오광록 시신 앞에서 오열 “일어나라”
[연예팀] ‘힐러’ 지창욱이 오광록 사망을 직접 확인했다.

1월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에서는 아버지와도 같았던 사부 기영재(오광록)의 사망을 확인한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는 기영재의 죽음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안치실에 무단으로 침입했다. 안치실에 놓여있는 싸늘한 기영재의 시신을 본 서정후는 “에이. 아니지? 그만하고 일어나”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하지만 기영재는 아무 대답 없었고, 충격을 받은 서정후는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한편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힐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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