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수지 男女주인공 물망…양측 “아직 검토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겸 가수 박유천과 수지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여 출연 확정은 아님을 분명히 했다.
같은 날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수지가 여러 대본들 가운데 ‘냄새를 보는 소녀’의 대본도 받았다”면서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을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영될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박유천과 함께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작업했던 이희명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둘이 같이 나오는 거 보고 싶다”, “냄새를 보는 소녀, 드라마 재미있을 듯”,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되면 대박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19금 누드화보에 男心 `후끈`… 디스패치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내용 논란도 `끄떡없어`
ㆍ이병헌♥이민정 임신, `2200만원 조리원+벤틀리` 4월 출산 예정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에 관심 급증.."경찰 간부 출신에.."
ㆍ가수 김우주 군대 안가려고 8년간 정신병 환자 행세?`··"귀신이 보여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겸 가수 박유천과 수지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여 출연 확정은 아님을 분명히 했다.
같은 날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수지가 여러 대본들 가운데 ‘냄새를 보는 소녀’의 대본도 받았다”면서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을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영될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박유천과 함께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작업했던 이희명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둘이 같이 나오는 거 보고 싶다”, “냄새를 보는 소녀, 드라마 재미있을 듯”,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되면 대박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19금 누드화보에 男心 `후끈`… 디스패치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내용 논란도 `끄떡없어`
ㆍ이병헌♥이민정 임신, `2200만원 조리원+벤틀리` 4월 출산 예정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에 관심 급증.."경찰 간부 출신에.."
ㆍ가수 김우주 군대 안가려고 8년간 정신병 환자 행세?`··"귀신이 보여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