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클라라 `치안`,`치한` 의미 혼동에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답답`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의 문자를 공개한 가운데 이 회장과 대화에서 클라라가 `치안`과 `치한`의 의미를 혼동해 화제가 되고 있다.









(디스패치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 클라라 문자논란 사진 설명=게스)





19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소속사 일광그룹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이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에게 "세부 도착해서 촬영중이예요"라고 보냈고, 이규태 회장은 "경치가 좋네, 좀 덥기는 하겠다. 세부 치안은 안전한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클라라는 "스케쥴이 엄청 바빠서 치한 만날 시간이 없어요"라고 답해 `치안`과 `치한`의 의미를 혼동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든다. 클라라의 답에 이규태 회장은 "치한은 없어도 치안은 안전하지 않단 말이... 잘하고 다시 연락해요"라고 보냈다.











(디스패치 클라라 사진 설명=클라라SNS)









한편 클라라는 18일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 단편영화 촬영을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 클라라는 단편영화를 촬영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드라마, 영화 오디션 등 두 달 동안 해외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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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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