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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19금 화보 보낸 클라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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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19금 화보 보낸 클라라 "어때요?"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사진 =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에게 보낸 속옷화보 `슈어 화보` / 클라라 인스타그램)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한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이 주고받았던 메시지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모델 겸 배우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이 나눈 문자 내용을 재구성해 보도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앞서 클라라가 `폴라리스`에 계약해지를 요구하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클라라가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클라라가 폴라리스 이 회장이 자신에게 성적 수치심을 준 "나는 결혼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는 발언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저녁에 술 한 잔 하자"는 건 계약과 관련해 클라라와 이 회장이 서로 제안한 내용으로 밝혀졌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사진 = 클라라 GQ 화보 촬영 `GQ TV Taiwan/ 유튜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던 클라라는 오히려 폴라리스 이 회장에게 성적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클라라는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거다"고 말하며 폴라리스 회장에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등을 보내기도 했다.





    아울러 클라라는 폴라리스 회장에게 비키니 화보와 란제리 화보를 보내며 어떠냐고 묻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에게 보낸 사진은 대부분 수위가 높은 화보였다.







    이에 대해 클라라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디스패치 보도를 확인했다며 "이는 폴라리스 측의 일방적인 공개 부분이며,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일단 모든 걸 확인한 후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클라라 매장이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클라라 동정한 마음이 아깝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저 회장은 괜히 욕먹었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비키니에 란제리 사진까지 어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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