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의 먹방이 화제다.



18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무럭무럭 자란다’ 편에서는 스키장을 찾은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컨디션이 안 좋았던 대한이를 제외하고, 민국이와 만세는 아빠의 도움 없이 활강에 성공하며 뛰어난 스키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삼둥이의 3인 3색 오리고기 먹방은 시청률24.10%(닐슨 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슈퍼맨’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삼둥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삼둥이는 반찬으로 나온 맨 김을 흡입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대한이는 자신의 손가락을 깨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대한이 입맛이 토속적이어서 사랑스러워” “삼둥이는 먹는 법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3배” “대한이 손가락 깨물어서 귀여워 죽는 줄!” “대한이 매력은 어디까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김희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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