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민율, 김성주 스킨 바르고 수명 나? "아이들은 수염 없잖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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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아들 민율이에게 수염 장난을 쳤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대촌 마을에서의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가 스킨로션을 바르자 민율이는 자신도 발라보겠다고 나섰다. 그러자 김성주는 "너도 바르면 아빠가 된다. 아빠처럼 수염이 나고 어른으로 변한다"고 일러줬다. 민율은 "수염 나기 싫다"고 하면서도 아빠의 스킨을 얼굴에 발랐다. 그 모습에 김성주는 호들갑을 떨며 "큰일났다 이제. 내일 수염 나겠다. 이제 아빠처럼 변한다"고 놀렸다.
김민율은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자기 얼굴을 닦아냈다. 김성주가 놀리자 "거짓말 하지 말라"고 쏘아붙이면서도 한편으론 수염이 날까 노심초사했다.
다음날, 김성주는 자고 있는 민율의 얼굴에 펜으로 수염을 그렸다. 그리고 민율이가 일어나자 김성주는 "어허. 이거 참 큰일났네. 말을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고 걱정했다. 민율이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김성주는 걱정된 얼굴로 민율이를 거울 앞에 데려다줬다.
민율이는 "수염 다 뽑아줘"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김성주는 살살 닦은 뒤 "이제 수염이 났다. 어떡하냐"고 물었고 민율은 "어린이는 수염이 안 나잖아"라며 얼굴에 있는 솜털을 다 뽑을 기세로 뜯으며 눈물을 흘렸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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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은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자기 얼굴을 닦아냈다. 김성주가 놀리자 "거짓말 하지 말라"고 쏘아붙이면서도 한편으론 수염이 날까 노심초사했다.
다음날, 김성주는 자고 있는 민율의 얼굴에 펜으로 수염을 그렸다. 그리고 민율이가 일어나자 김성주는 "어허. 이거 참 큰일났네. 말을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고 걱정했다. 민율이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김성주는 걱정된 얼굴로 민율이를 거울 앞에 데려다줬다.
민율이는 "수염 다 뽑아줘"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김성주는 살살 닦은 뒤 "이제 수염이 났다. 어떡하냐"고 물었고 민율은 "어린이는 수염이 안 나잖아"라며 얼굴에 있는 솜털을 다 뽑을 기세로 뜯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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