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리지가 화제다.



리지는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 새 MC로 합류했다.



이날 스테이크집을 찾아 식사를 즐기던 중 박수진이 “남자랑 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고, 리지는 “얼마 전에 끝났다,”고 말해 박수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리지는 “굉장히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세상에 남자는 많다”고 말하며 털털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리지는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며 “테이스티로드가 입 클로즈업을 굉장히 많이 해서 녹화를 준비하며 입술 각질관리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지는 “그런데 클로즈업 했는데 수염 보이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웃으며 거울로 콧수염을 황급히 확인했다. 리지는 거울을 보다가 “팔자주름 장난 아니다.”라며 제작진에게 “잘 보정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주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테이스티로드 리지, 정말 솔직하다.”,“테이스티로드 리지, 남자친구 누굴까.”, “테이스티로드 리지, 이런거 말해도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박혜림기자 idsoft2@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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