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피노키오’ 종방연의 아쉬움을 전했다.



17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쫑파티 끝나고 집 왔는데 우울하네요 뭔가. 유래랑 이렇게 안녕인게 슬픈건가. 음 그냥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죄송스런 마음도 들고요.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 될게요. 파이팅! 헤헤”라는 글로 아쉬움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이유비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방에서 찍은 듯한 사진 속 이유비의 큰 눈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종방연” “‘피노키오’ 종방연 이유비” “‘피노키오’ 종방연 이유비 고생했어요” “‘피노키오’ 종방연 이유비 아쉽다” “‘피노키오’ 종방연 진짜 끝인가요” “‘피노키오’ 종방연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15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생팬 출신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시안컵 집중분석] 일본 승리 뒤 가려진 불운? 혼다 케이스케 `골대 해트트릭`
ㆍ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무려 23명 중경상 "임신부도 있어"… 누리꾼들 경악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美-日 "충격적 영상"… 인천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학대 추가 확인
ㆍ스위스發 후폭풍 우려‥외환당국 "예의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