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징계시도 없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항공이 `땅콩회항`사건 발생이후 병가를 낸 박창진 사무장을 `무단 결근`으로 처리해 징계하려 했다는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16일 "승무원의 병가는 신청자가 FAX로 접수하면 즉시 처리되고 진단서 원본 제출은 행정절차상 추후 구비하는 서류일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사무장에게 보내진 `진단서 원본 제출` 메일에 대해서는 "박 사무장의 진단서가 승원 담당팀장에게 이미 제출됐다는 사실을 모른 근태담당직원이 박 사무장을 포함해 제출이 필요한 20여명에게 일괄적으로 보낸 안내메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실제로 안내메일을 받은 다음날 박 사무장은 근태담당직원에게 "진단서를 승원팀장에게 제출했다"는 메일을 보냈고, 근태담당직원은 "잘 보고하겠다"고 회신해 박 사무장도 메일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대한항공은 `진단서 원본 미제출 안내 메일`은 행정적 절차였을 뿐 어떤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기 위함이 아니었으며 일부 언론보도의 `무단결근에 따른 징계조치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웨이보의 밤 `19금 샤워` 김태희vs`팜므파탈` 수지 섹시대결 승자는?
ㆍ미스유니버스 유예빈, 아찔한 시스루 비키니 자태 공개 ‘국보급 몸매’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인질범 김상훈, 의붓딸 성폭행 시도+자위행위까지…`과거 친딸에게도 몹쓸 짓`
ㆍ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과거 사생팬에 "사생 꺼져 짜증나니까" 경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항공은 16일 "승무원의 병가는 신청자가 FAX로 접수하면 즉시 처리되고 진단서 원본 제출은 행정절차상 추후 구비하는 서류일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사무장에게 보내진 `진단서 원본 제출` 메일에 대해서는 "박 사무장의 진단서가 승원 담당팀장에게 이미 제출됐다는 사실을 모른 근태담당직원이 박 사무장을 포함해 제출이 필요한 20여명에게 일괄적으로 보낸 안내메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실제로 안내메일을 받은 다음날 박 사무장은 근태담당직원에게 "진단서를 승원팀장에게 제출했다"는 메일을 보냈고, 근태담당직원은 "잘 보고하겠다"고 회신해 박 사무장도 메일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대한항공은 `진단서 원본 미제출 안내 메일`은 행정적 절차였을 뿐 어떤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기 위함이 아니었으며 일부 언론보도의 `무단결근에 따른 징계조치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웨이보의 밤 `19금 샤워` 김태희vs`팜므파탈` 수지 섹시대결 승자는?
ㆍ미스유니버스 유예빈, 아찔한 시스루 비키니 자태 공개 ‘국보급 몸매’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인질범 김상훈, 의붓딸 성폭행 시도+자위행위까지…`과거 친딸에게도 몹쓸 짓`
ㆍ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과거 사생팬에 "사생 꺼져 짜증나니까" 경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