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의 한국 판권사 엠프레젠트(대표 김요셉)가 2011년 이래 5년째 열고 있는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 개최 요강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3월부터 전국 접수를 받으며, 5월부터 지역대회 7회차, 한국 셀러브레이션 초청디너쇼 그리고 중국 상해, 항주, 닝보로 연결되는 12박13일의 코스가 확정됐다. 최종대회는 8월 27일 개최한다.



`미인대회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연예 인큐베이팅 과정을 접목한 쇼케이스 등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이 대회는 한국 국적 소지자로서 27세까지 출전이 가능하며, 특히 중국에서의 쇼케이스 활동을 통한 중화권 연예계 진출을 골자로 많은 교섭을 받고 있다.



특히 2015년 상해 쇼케이스는 특별하다. 대회실행위원회 이훈 프로듀셔는 8월 22일 상해 와이탄의 최고명소인 `sun9와이탄`에서 차이나 미스퍼스트 뷰티월드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한중교류미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판권사 엠프레젠트는 미스퍼스트 뷰티월드 및 미시즈퍼스트, 한국제일미녀공회의 판권사이기도 하며 한국과 중국 , 아시아 등지에서 미인대회 및 연예 프로모터로서 활동중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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