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맛있는 간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오연서는 상투를 틀어 올려 남장을 한 모습이다.



오연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죽임을 당할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에 공주로 소개된 오연서가 남장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현장 공개에 누리꾼들은 “오연서” “오연서 예쁘다” “오연서 남장해도 빛나네” “오연서 빛난다” “오연서 파이팅” “오연서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9일 첫 방송.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대만 누드화보에서 다 벗었다… `성희롱`으로 소속사 폴라리스 상대 계약 무효 소송?
ㆍ소유, 자타공인 `엉짱 아이돌`...숨길 수 없는 탄탄한 `엉덩이`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이지연 다희 `1년 이상 징역`, 재판부 이병헌에게 일침..."키스, 신체 접촉, 만남 시도"
ㆍ장근석 탈세 논란, 백억에 육박하는 돈 환치기 수법으로 소득이 잡히지 않게 수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