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마지막회 "감사합니다"



`피노키오`에 출연중인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 인사를 전했다.





15일 종영하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약 5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의 ‘막방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강라인 4인’은 사인과 함께 직접 종영 소감을 적은 20회 대본을 들고,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동안 ‘피노키오’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이종석은 “좋은 드라마였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신혜는 “인하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피노키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고 코멘트를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영광은 “사랑합니다. ‘피노키오’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귀여운 미소를 선사하고 있고, 이유비는 “유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는 귀여운 코멘트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행군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배우들은 함께 셀카를 찍거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노키오’의 제작사 측은 “약 5개월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해준 전 출연진과 모든 스태프, 그리고 ‘피노키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청자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회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사진= IHQ, 싸이더스HQ)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대만 누드화보에서 다 벗었다… `성희롱`으로 소속사 폴라리스 상대 계약 무효 소송?
ㆍ소유, 자타공인 `엉짱 아이돌`...숨길 수 없는 탄탄한 `엉덩이`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이지연 다희 `1년 이상 징역`, 재판부 이병헌에게 일침..."키스, 신체 접촉, 만남 시도"
ㆍ장근석 탈세 논란, 백억에 육박하는 돈 환치기 수법으로 소득이 잡히지 않게 수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