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에 분노했다.



15일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억력이 별로 없는 나도 어릴 적 따스한 눈길은 행복하게 기억나며 힘이 나고, 누군가 날 미워하는 느낌은 아직도 지울 수가 없는데… 도대체 어쩌려고 아이들을 학대하나요?!!! 분노가 가라앉질 않네요”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14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4살 원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사실 관계가 드러나 해당 보육교사에는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이에 오늘(15일) 보건복지부는 “사건이 발생한 어린이집 운영과 해당 보육교사의 자격을 정지할 예정이며 경찰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법령위반사항이 밝혀질 경우에는 아동복지법 및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시설 폐쇄조치와 원장 등에 대해서도 고발조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엄정화 분노, 인천 어린이집 사건” “인천 어린이집 사건 엄정화만큼 나도 화나” “인천 어린이집 사건 모두 같은 마음이구나” “인천 어린이집 사건, 엄정화 호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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