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폴라리스 진실게임 비하인드 스토리는?··클라라 활동중단 위기?

클라라-폴라리스 소송전 비하인드 스토리 있다?··클라라 활동중단 위기?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진실게임 번지나?







`클라라-폴라리스`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격적인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이유는 소속사 회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말과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한 매체는 14일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 이모씨의 언행으로 인해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 9월 계약 해지를 통보, 지난달 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계약을 맺었는데 회장 이씨가 문자 메시지를 자주 보내기 시작하면서 관계가 틀어졌고, 60살이 넘은 이씨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소송까지 제기했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다.





클라라 측이 낸 소장에 따르면 소속사 회장 이씨는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어,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라는 문자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하기도 했다.





또 클라라와 함께 일하는 매니저 김모씨를 남자친구로 보고 "결혼하면 불행해진다"라는 문자를 보내고 김씨를 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가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등 계약 위반 행위를 한 것"이라며 "우리도 협박 혐의로 클라라 측을 지난해 10월 고소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클라라 측은 이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다.





클라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클라라의 생일인 오늘만큼은 적어도 폴라리스 측에 대응하고 싶지 않다"며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밝히겠다"고 전했다.





현재 클라라는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워킹걸`로 첫 영화 데뷔를 한 상태로, 미국 진출을 준비중이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계약해지 소송으로 당분간 활동에 제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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