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소원'에 소중한 마음 담아…송준근 '닭치고'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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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 등 '닭치고'팀의 선행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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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송준근이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둔 한 학생의 사연을 듣고 이상민 이상호와 함께 학생 아버지의 마지막 결혼기념일에 이벤트를 해주는 내용으로 이들은 함께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을 카메라를 가족에게 선물하고 가족들의 영상편지를 제작해 병실에서 상영하는 이벤트를 담은 것이다.
영상을 접한 아버지와 병실 식구는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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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준근은 "접수된 많은 소원들 중 자신과 이상호, 이상민이 두 개의 소원을 추렸다"며 "당시 11월이어서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에게는 스쿨 어택의 형식으로 피자를 배달했었다. 췌장암 환자 가족 방문은 11월 21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준근 선행, 뒤에서 많이 선행했구나", "송준근 선행, 본 받을점이 많은것 같다", "송준근 선행,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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