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신지현, 여자프로농구 `여신`...수지 닮은 외모 `눈길`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의 `얼짱 가드` 신지현 선수가 인터넷에 화제다.





사진 속 신지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그마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선일여고 재학 시절 한 경기에 61점을 넣은 신지현은 지난 시즌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신지현은 1995년생으로 귀여운 얼굴과 달리 174cm의 장신 가드로 활동 중 이며 2013년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 영광대회 여자고등부에서 MVP를 수상한 바 있다.





또 그는 지난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에 지명돼 입단했으며, 제10회 FIBA 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신지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현, 와 진짜 수지 닮았다", "신지현, 여자농구의 연예인", "신지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지현 SNS / 온라인 커뮤니티)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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