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음식료株, 모멘텀 부재…실적 개선 종목에 선별 투자"-하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은 13일 음식료 업종에 대해 뚜렷한 모멘텀(상승 동력)이 부재하다며 실적 개선이 가능한 업체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은 최근 3개월 동안 코스피 대비 9.4% 언더퍼폼(시장수익률 하회)했다"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5배로 하락해 지수 대비 57%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율과 곡물가 등 외부환경이 전년 대비 비우호적이며, 업체별 수출도 부진해 업종 주가 재평가(리레이팅)를 이끌 만한 모멘텀이 없다는 분석이다.

    심 연구원은 "지난 5년 간 음식료 업종 지수가 코스피 대비 47% 프리미엄을 받아왔음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조정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는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엿보이는 CJ제일제당을 꼽았다. 차선호주로는 현대그린푸드동원산업을 추천했다.

    그는 "CJ제일제당은 올해 바이오 부문 실적 개선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지배력 확대가 기대된다"며 "현대그린푸드는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통한 인수·합병(M&A)으로 영역 확대가 기대되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돈 벌어야죠" 위험 감수한 직장인들 '베팅'…'32조' 뚫었다

      퇴직연금 자금이 시중은행을 떠나 증권사로 빠르게 흘러 들어가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로 퇴직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연금 투자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nb...

    2. 2

      [마켓칼럼]상법 개정이 여는 새로운 시대, 그 이후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은기환 한화자산운용 한화그린히어로...

    3. 3

      안 먹히는 트럼프 '타코'…"목·금요일 피하라"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투자자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위해 4월 6일까지 공격을 늦추기로 했지만, 유가는 상승세를 재개했습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10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도 100달러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