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런닝맨` 출연해 조카 보자.."보조개 방긋"







이서진



배우 이서진이 `런닝맨`에 출연해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서진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해 11월 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조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지호는 이서진에게 "조카 예뻐하는 걸 보니 결혼하면 방송 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석진은 잠시 머뭇거리다 "(결혼하면) 애만 볼 것 같아"라고 수긍했다.







이어 이서진은 "세상에서 걔(조카)가 제일 예뻐"라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김지호는 "나도 그랬는데 내 애가 생기고 나니까 바뀌더라. 내 아이가 제일 예뻐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서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마지막 미션에 성공,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금반지를 받은 이서진은 "조카 엘리에게 선물하면 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 `이서진` `이서진` `이서진`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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