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대표들이 각국의 사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28회는 새로운 멤버가 합류해 G12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가운데 JTBC 사회부 김관기자가 게스트로 참석해 대한민국의 사교육 열풍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



토론에 앞서 꽃미남 기자로 환영을 받은 김관 기자는 MC들의 현재 솔로냐는 질문에 “확실히 솔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최근에 뽀뽀한적 있다 없다?”라고 짖궂은 질문을 던져 김관기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교육 토론에 앞서 김관 기좌는 사회부 기자라면 한국에서 사교육에 대해 취재해 보지 않은 기자는 없을것 같다며, 대한민국의 사교육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방학동안 사교육을 보내는 것에 대한 안건에 대해 타쿠야는 “어머니의 마음에 대해 이해하기 때문에 정상이라고 했다”라고 했고, 타일러는 남들이 하기때문에 한다는것은 비정상이다 라고 반대 의견을 냈다.



김관 기자는 어머니의 상황과 마음은 정상이라 생각하고, 이 문제는 우리나라에 너무 고착되어 온 문제다라고 의견을 냈다.



독일 다니엘은 “독일에서 교육은 ‘완성된다’라는 의미로 졸업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죽어야 끝나는 거다”라며 “너무 빠르게 강제적으로 하면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라며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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