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치러진 크로아티아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 단일 후보인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46)가 이보 요시포비치 현 대통령에 승리한 뒤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는 크로아티아의 첫 여성 대통령이다.

자그레브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