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득녀



손태영과 권상우의 둘째 아이가 탄생했다.



손태영은 10일 새벽 1시 30분경 딸을 출산했다.



이날 오후 손태영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오늘 새벽 손태영이 득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2.58kg의 건강한 딸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슬하에 아들 룩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룩희를 낳았다.이들 부부는 결혼 후에도 신혼 같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인 권상우와 최지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가 권상우에게 "둘째 소식 정말 축하드린다"고 인사하자, 권상우는 "세상을 다 가졌다"라며 팔 근육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는 "정말 기분이 좋다. 벌써 그 조그마한 아기를 꼭 안고 싶다"며 "첫째 룩희가 6살인데 그 느낌과는 또 다르다. 갓난아기를 안았을 때의 느낌"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손태영 권상우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손태영 득녀, 축하한다", "권상우 손태영의 득녀, 좋겠다", "권상우 손태영, 부러울게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박근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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