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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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재원 측에서 이재원이 갑상선암 투병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10일 이재원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재원이 갑상선암 투병 중이라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오늘 한국에 멀쩡하게 들어왔는데 이런 얘기들이 있어 팬들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재원의 상태를 언급했다.


이어 이재원의 측근은 "이재원은 전혀 아픈데도 없다. 지난해 가을 무렵 목에 작은 혹이 나 병원에 갔더니 초기 갑상선암이라고 해서 치료를 받았고 지난해 10월 완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재원은 중국 산둥TV에서 제작한 현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10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원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재원 다행이다" "이재원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이재원 많이 힘들었을듯" "이재원 건강한건가" "이재원 기자들한테 화날듯" "이재원 가만히 있으면 안될듯" "이재원 건강 잘챙겨야" "기자들 이재원한테 사과해야" "이재원 방송에서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