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돌직구 "창녀인지 배우인지"…응사 칠봉이 매니저였어?

김부선 딸 이미소 돌직구 "창녀인지 배우인지"…응사 칠봉이 매니저였어?

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딸 이미소







배우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지난 8일 첫 방송된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해 주목받으면서, 과거 김부선의 발언과 이미소의 연기 활동 모습도 화제다.





김부선은 지난 2013년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 성상납, 금품 갈취, 자유 억압 등 연예인 지망생들에 대한 기획사의 잔혹행위에 대해 지적했다. 특히 김부선은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성상납을 요구하는 잘못된 행태를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은 자신의 딸 이미소의 이야기를 꺼내며 “내 딸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생활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애가 ‘배우를 안하겠다’고 말했다.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부선은 “딸이 어느 여자 선배가 돈을 받고, 아빠뻘 나이인 사람을 만나는 걸 봤다더라. 너무 역겨워서 못하겠다는 거였다”고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김부선 딸 이미소





한편 배우로 활동 중인 김부선 딸 이미소의 과거 출연작들도 화제다. 이미소는 건국대 영화과 출신으로 그동안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너는 내 운명`, `황진이`, `여고괴담5`,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에 출연한 김부선 딸 이미소는 최근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에도 등장했다. 이미소는 `응사`에서 야구부 매니저로 출연해 유연석(칠봉이)의 동기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김부선 딸 이미소 사진 = 김부선 딸 이미소 `강심장` 캡처 / 김부선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캡처 / 김부선 딸 이미소 `응답하라 1994` 캡처)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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