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열애설, 이정재-임세령과 상위 1% `라테라스`에서 데이트?







`정우성 열애설 이정재 임세령`





배우 정우성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정우성과 이정재가 살고 있는 `라테라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정우성 열애설 이정재 임세령`







지난해 이정재와 정우성은 나란히 라테라스를 계약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이정재는 라테라스 1502호를 분양받았다. 정확한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약 30억~40억원 사이로 이정재는 8월 하나은행 서압구정 지점에서 8억7900만원, 2달 후인 10월에 3억9600만원을 추가로 대출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우성은 이정재보다 3개월 앞선 2013년 3월 1501호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도 이 아파트를 사들이며 9억6000만원의 은행 빚을 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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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라스는 가장 낮은 분양가가 19억원, 제일 비싼 집은 55억원 선이다. `라테라스`는 `대한민국 0.1%를 위한 주거 공간`이라 광고할 만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고급 빌라답게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한강 조망권까지 갖췄다. 특히 사생활 보호가 철저해 외부 침입이 있을 시 자동 경고 시스템은 물론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감지하는 지능형 영상감지 CCTV까지 갖췄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우성이 재미동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당시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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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더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전에도 그렇지만 지인 분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소속사 측에 전화주시는 경우가 있었다. 정우성은 평소 사교성이 좋고 지인들과 만남을 자주 가진다.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 한 명이라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정우성 측은 절친이자 동료 배우인 이정재와 그의 연인인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과 커플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그렇게 만나면 무조건 커플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일축했다.









(정우성 열애설 이정재 임세령 사진=라테라스 공식 홈페이지/한경DB/아레나/`정우성 열애설 이정재 임세령`대상그룹)





`정우성 열애설 이정재 임세령`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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