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의 집이 최초로 공개돼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타임에서는 홀로 살고 있는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효린의 집은 세렝게티 초원을 방불케 했다. 어릴 적 사육사를 꿈꿔왔을 정도로 동물을 좋아하는 효린의 집 거실 벽면은 온통 고양이 스티커로 도배돼 있었으며 소파나 진열장 역시 동물 쿠션과 인형 등이 빽빽이 자리해 마치 야생 동물의 천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효린은 고양이 3남매에게 거침없이 뽀뽀하며 "내가 요즘 집에 많이 안 있어서 이것들이 많이 삐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쇼타임`은 스타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엑소(EXO), 비스트, 에이핑크에 이어 `쇼타임` 네 번째 주자로 낙점된 데뷔 5년차 아이돌 씨스타는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쇼타임,동물 좋아하는구나""씨스타 쇼타임,온통 동물 사진이네""씨스타 쇼타임,대박""씨스타 쇼타임,고양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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