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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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우 이성경이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선보이자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 남녀 특집'으로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의 댄스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은 긴 팔다리를 이용해 요염하고 시원시원하게 안무를 소화했다. 특히 이성경은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요염한 매력으로 김지훈을 비롯한 남성 패널들의 넋을 쏙 빼놨다. 걸 그룹 뺨치는 이성경의 무한매력에 MC들이 이구동성으로 극찬을 했다.

"원래 걸그룹 지망생이었냐"는 질문에 이성경은 "그냥 단지 춤추는 게 좋아서 동생이랑 춤추고 그랬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여태껏 내가 본 배우 분들 중에 춤을 제일 잘 추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경 보면 볼수록 매력", "이성경 못하는게 뭐야", "이성경 뮤지컬 배우도 해야겠네", "해피투게더 이성경 춤도 잘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