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킬미힐미" 두번 째 인격체 고창석 찾아가, "지성 영원히 잠재워라" 협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월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진수완 극본, 김진만-김대진 연출)’에서는 석호필(고창석)을 만나는 신세기(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지성)의 다른 인격 신세기(지성)는 안국(최원영)으로부터 석호필(고창석)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에 신세기(지성)는 “그거 잘됐다. 어느 병원입니까?”라고 물었고, 신세기는 곧장 석호필 박사를 찾아가 "오랜만에 뵙겠습니다.“라며 악수를 나누었다.



    신세기(지성)로 변한 차도현(지성)인 줄 모르고 석호필(고창석)은 “이게 얼마만이냐. 안 그래도 연락받고 기다렸다. 반갑다”라며 그를 반겼다.



    그 순간 신세기(지성)는 “진짜 반갑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날 없애려는 당신이. 내가 반가울리가”라며 돌변했다.







    이에 석호필(고창석)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뭔가”라고 물었고, 신세기는 “차도현한테 전해라. 융합 치료 따윈 깨끗이 포기하라고. 우릴 없앨 생각도, 간섭할 생각도, 방해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대답했다.이어 “내 안에 차도현을 영원히 잠재워라. 깨어나지 못하게"라고 협박했고, 석호필(고창석)은 “그렇게 할 수 없다. 너의 주인 인격은 차도현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세기는 석호필(고창석)의 목을 졸랐고 다행히, 석호필(고창석)이 거의 숨이 넘어갈 시점에서 신세기는 차도현으로 변했다.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차도현(지성)에게 석호필(고창석)은 "신세기의 인격이 강해지고 있다. 무슨 목적이 생겼는데 그 목적이 놈을 강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첫사랑을 찾았다는 말도 했다"라 전했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쥬얼리 14년만에 해체, B컵 볼륨 전효성 라이벌 `김예원`만 잔류…
    ㆍ최일구 아나운서 파산, 연대보증 빚 30억…속사정은?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 압구정백야 19금드라마?…중요부위 클로즈업+수영장 난투극, 시청률 껑충
    ㆍ유재석 출연료 얼마길래? 방송국 상한선?··프로그램수 곱해보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iM뱅크 차기 행장에 강정훈 부행장 낙점

      강정훈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부행장·56·사진)이 차기 행장 후보로 낙점됐다.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강 부행장을 iM뱅크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강 부행장은 19...

    2. 2

      檢, '횡령·배임' 홍원식 前남양유업 회장에 징역 10년 구형 [CEO와 법정]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사진)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홍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3. 3

      생딸기 케이크로 달콤한 연말…크리스마스 필수템 된 까닭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약속 없는 이들도 행복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방안을 제안했다.최근 카리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크리스마스인데 약속도 없고. 그치, 크리스마스에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