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난해 세수 11조5천억원 펑크 `사상최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국세 세입예산 대비 세수 부족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11조5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수입은 205조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세수 목표치인 세입예산 216조5000억원에 비하면 11조5000억원가량이 부족했습니다.

    경제성장률과 물가가 정부의 당초 전망치에 크게 미치지 못한데다 세월호 참사로 소비가 위축된 것이 주된 이유로 풀이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쥬얼리 14년만에 해체, B컵 볼륨 전효성 라이벌 `김예원`만 잔류…
    ㆍ최일구 아나운서 파산, 연대보증 빚 30억…속사정은?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 압구정백야 19금드라마?…중요부위 클로즈업+수영장 난투극, 시청률 껑충
    ㆍ유재석 출연료 얼마길래? 방송국 상한선?··프로그램수 곱해보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멕시코, 새해부터 한국 등 FTA 미체결국에 '최대 50%' 관세 부과

      멕시코가 새해부터 한국을 포함한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국에서 수입되는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한다. 이에 한국의 대(對)멕시코 수출 비용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30일(현지시간...

    2. 2

      MZ 믿었다가 발등…구찌 24% 폭락할 때 '이 브랜드'는 대박 났다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샤넬이 루이비통을 제치고 패션 부문 브랜드 가치 최정상에 섰다. 시계의 대명...

    3. 3

      기술인력 반도체·바이오헬스로 몰렸다…수도권 쏠림은 여전

      국내 산업기술인력 규모가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산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침체를 겪었던 조선업도 인력 회복 흐름에 올라섰다. 다만 소프트웨어·전자·화학&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