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종현, 아이돌 우려보다 기대가 앞서는 이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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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앨범 ‘BASE’를 발매했다.
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COEX ARTIUM에서 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기자 회견이 진행됐다.
샤이니 멤버 중 태민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된 종현.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도맡아하며 오랫동안 준비한 종현의 첫 솔로앨범 ‘BASE’ 발매를 앞두고 종현은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실감이 안 난다.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준비한 앨범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종현은 샤이니 보컬, SM THE BALLAD로 활동하면서 가창력은 인정받았지만 OST를 제외한 솔로 활동 경험은 미미하다. 샤이니 멤버 태민이 첫 솔로앨범 ‘ACE’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며 성공적인 솔로데뷔를 했고, 두 번째로 종현이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
이날 종현은 “태민의 솔로앨범이 잘 돼 기뻤고 벅찼다. 많은 사람들이 태민이가 실력있고 멋있는 아이라는 걸 알길 바라는 마음에 홍보도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태민이가 활동하는 걸 보면서 많은 걸 느끼게 됐다”며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2008년 데뷔해, 벌써 7년 째 샤이니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종현의 첫 미니앨범 ‘BASE’에는 휘성, 윤하, 자이언티, 아이언 등 유명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된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종현은 ‘데자-부’, ‘Love belt’, ‘NEON’, ‘시간이 늦었어’를 포함, 전곡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콜라보레이션, 작사-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종현은 ‘BASE’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종현은 “선공개곡 ‘데자-부’가 1위를 했다. 정말 과분한 관심을 주신 거 같아 감사하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 될 거 같다. ‘데자-부’는 더블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애착이 많다. 선공개곡 1위가 좋은 스텝이 된 거 같고, 이 음악이 내 음악 색깔이다. 나의 의견이 많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특히 종현은 첫 솔로앨범 `BASE‘와 샤이니 음악의 차별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샤이니와 나의 음악은 교집합이 확실히 있다. 종현이라는 음악 안에 샤이니가 교집합 된 느낌이다. 첫 솔로앨범에 샤이니와 비슷한 색깔의 음악이, 아닌 음악이 있지만 그 모든 게 종현의 음악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고, 이런 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아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샤이니 음악과 종현의 음악에 대한 우려에 대해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샤이니 태민의 첫 솔로앨범 ‘ACE’는 성공적이었다. 태민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된 종현. ‘연어규현’이라고 표현하며 규현의 음원 순위가 시간이 지날수록 음원 사이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 부럽다며 미소를 짓던 그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발라드가 아닌 ‘종현’만의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종현. 그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본다.
한편 종현은 9일 KBS 2TV ‘뮤직뱅크’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첫 미니앨범 전곡 음원은 12일 0시 공개된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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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COEX ARTIUM에서 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기자 회견이 진행됐다.
샤이니 멤버 중 태민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된 종현.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도맡아하며 오랫동안 준비한 종현의 첫 솔로앨범 ‘BASE’ 발매를 앞두고 종현은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실감이 안 난다.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준비한 앨범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종현은 샤이니 보컬, SM THE BALLAD로 활동하면서 가창력은 인정받았지만 OST를 제외한 솔로 활동 경험은 미미하다. 샤이니 멤버 태민이 첫 솔로앨범 ‘ACE’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며 성공적인 솔로데뷔를 했고, 두 번째로 종현이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
이날 종현은 “태민의 솔로앨범이 잘 돼 기뻤고 벅찼다. 많은 사람들이 태민이가 실력있고 멋있는 아이라는 걸 알길 바라는 마음에 홍보도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태민이가 활동하는 걸 보면서 많은 걸 느끼게 됐다”며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2008년 데뷔해, 벌써 7년 째 샤이니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종현의 첫 미니앨범 ‘BASE’에는 휘성, 윤하, 자이언티, 아이언 등 유명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된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종현은 ‘데자-부’, ‘Love belt’, ‘NEON’, ‘시간이 늦었어’를 포함, 전곡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콜라보레이션, 작사-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종현은 ‘BASE’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종현은 “선공개곡 ‘데자-부’가 1위를 했다. 정말 과분한 관심을 주신 거 같아 감사하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 될 거 같다. ‘데자-부’는 더블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애착이 많다. 선공개곡 1위가 좋은 스텝이 된 거 같고, 이 음악이 내 음악 색깔이다. 나의 의견이 많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특히 종현은 첫 솔로앨범 `BASE‘와 샤이니 음악의 차별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샤이니와 나의 음악은 교집합이 확실히 있다. 종현이라는 음악 안에 샤이니가 교집합 된 느낌이다. 첫 솔로앨범에 샤이니와 비슷한 색깔의 음악이, 아닌 음악이 있지만 그 모든 게 종현의 음악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고, 이런 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아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샤이니 음악과 종현의 음악에 대한 우려에 대해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샤이니 태민의 첫 솔로앨범 ‘ACE’는 성공적이었다. 태민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된 종현. ‘연어규현’이라고 표현하며 규현의 음원 순위가 시간이 지날수록 음원 사이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 부럽다며 미소를 짓던 그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발라드가 아닌 ‘종현’만의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종현. 그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본다.
한편 종현은 9일 KBS 2TV ‘뮤직뱅크’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첫 미니앨범 전곡 음원은 12일 0시 공개된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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