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공식해체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전은미, 조민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
쥬얼리 공식해체, 14년 최장수 걸그룹의 변천사 `총 정리`
쥬얼리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7일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Jewelry)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라고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쥬얼리는 2001년 3월에 데뷔해 2015년까지 총 10명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전은미, 조민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 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쥬얼리는 2001년 3월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전은미로 데뷔해 단 한 장의 앨범만 발매했다. 이듬해 7월 정유진, 전은미는 탈퇴해 연예계를 떠났고 2002년 멤버 조민아, 서인영을 영입해 기존 박정아, 이지현과 함께 ‘쥬얼리 2기’로 활동했다.
2003년 7월 3집 ‘니가 참 좋아’를 통해 쥬얼리는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2005년 3월 발표한 4집 ‘슈퍼스타’로 멤버 서인영이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첫 1위 트로피를 수상하며 ‘쥬얼리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이듬해 2월 멤버 이지현, 조민아가 탈퇴를 선언하며 박정아, 서인영은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그리고 2008년 2월 멤버 김은정, 하주연을 투입해 ‘쥬얼리 3기’를 구성해 5집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으로 쥬얼리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총 12개의 1위 트로피를 획득하며 제23회 골든 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대상까지 수상했다.
2009년에는 6집을 발매했지만, 1위 수상은 불발됐다. 그해 12월 원년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은 마지막 무대가 꾸며졌다. 두 멤버는 2010년 2월 쥬얼리를 탈퇴했다.
2011년 1월 새 멤버 김예원 박세미가 ‘쥬얼리 4기’로 합류했고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12년 10월 ‘룩앳미’, 2013년 7월 ‘핫앤콜드’를 발매했다. 이전처럼 폭발력을 내진 못했지만, 쥬얼리라는 그룹을 꾸준히 이끌었다.
그러나 2014년 3월 김은정을 시작으로 하주연, 박세미가 소속사(스타제국)와의 재계약을 포기해 결국 2015년 1월 해체를 선언을 하며 소속사에는 멤버 김예원만 잔류했다. 결국 그룹 쥬얼리는 역사에 남고, 김예원의 솔로 활동만 예고된 상황이다.
스타제국 측은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Jewelry)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한다.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쥬얼리 멤버였던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쥬얼리 공식해체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사진 = 하주연 SNS , 스타제국)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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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7일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Jewelry)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라고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쥬얼리는 2001년 3월에 데뷔해 2015년까지 총 10명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전은미, 조민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 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쥬얼리는 2001년 3월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전은미로 데뷔해 단 한 장의 앨범만 발매했다. 이듬해 7월 정유진, 전은미는 탈퇴해 연예계를 떠났고 2002년 멤버 조민아, 서인영을 영입해 기존 박정아, 이지현과 함께 ‘쥬얼리 2기’로 활동했다.
2003년 7월 3집 ‘니가 참 좋아’를 통해 쥬얼리는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2005년 3월 발표한 4집 ‘슈퍼스타’로 멤버 서인영이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첫 1위 트로피를 수상하며 ‘쥬얼리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이듬해 2월 멤버 이지현, 조민아가 탈퇴를 선언하며 박정아, 서인영은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그리고 2008년 2월 멤버 김은정, 하주연을 투입해 ‘쥬얼리 3기’를 구성해 5집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으로 쥬얼리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총 12개의 1위 트로피를 획득하며 제23회 골든 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대상까지 수상했다.
2009년에는 6집을 발매했지만, 1위 수상은 불발됐다. 그해 12월 원년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은 마지막 무대가 꾸며졌다. 두 멤버는 2010년 2월 쥬얼리를 탈퇴했다.
2011년 1월 새 멤버 김예원 박세미가 ‘쥬얼리 4기’로 합류했고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12년 10월 ‘룩앳미’, 2013년 7월 ‘핫앤콜드’를 발매했다. 이전처럼 폭발력을 내진 못했지만, 쥬얼리라는 그룹을 꾸준히 이끌었다.
그러나 2014년 3월 김은정을 시작으로 하주연, 박세미가 소속사(스타제국)와의 재계약을 포기해 결국 2015년 1월 해체를 선언을 하며 소속사에는 멤버 김예원만 잔류했다. 결국 그룹 쥬얼리는 역사에 남고, 김예원의 솔로 활동만 예고된 상황이다.
스타제국 측은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Jewelry)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한다.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쥬얼리 멤버였던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쥬얼리 공식해체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사진 = 하주연 SNS , 스타제국)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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