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탁선산 "나는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 무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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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탁선산 "나는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 무슨말?
`여유만만`에 출연한 철학자 탁선산이 방송인 조영구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는법`이라는 주제로 MC 조영구와 이정민 아나운서를 비롯해 자녀교육 전문가 최효찬, 철학자 탁선산, 워킹맘 김승희, 아나운서 정용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탁선산은 행복이란 단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탁선산의 이야기를 듣던 중, 조영구는 "내가 요즘 행복해지기 위해 새벽기도를 나간다. 이것에 대해 탁선산은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탁선산은 "불행한 일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그럼 탁선산은 어떤 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냐"라고 물었다. 이 물음에 탁선산은 "나는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라며 "나는 행복이란 단어대신 `기쁘다`, `즐겁다`라는 말을 사용한다"라고 말해 조영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사진=KBS2`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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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영구는 "그럼 탁선산은 어떤 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냐"라고 물었다. 이 물음에 탁선산은 "나는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라며 "나는 행복이란 단어대신 `기쁘다`, `즐겁다`라는 말을 사용한다"라고 말해 조영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사진=KBS2`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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