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성매매 혐의' 성현아, 상고장 제출…대법원서 최종판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한경 DB
    / 한경 DB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상고장을 제출했다.

    6일 수원지방법원에 따르면 성현아 측 소송대리인은 상고 마지막 날인 이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성현아의 성매매 혐의는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이 난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2013년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2010년 2월과 3월 사이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지난 달 30일 수원지방법원은 성현아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200만원 벌금형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성현아가 성매수자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가 없으며, 재산상 이익을 목적으로 불특정인으로 볼 수 있는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다"며 만난 기간과 받은 돈의 액수 등을 바탕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오하조,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연기 활약 '기대'

      배우 오하조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

    2. 2

      이시언, 아빠 된다…"아내 서지승 임신"

      배우 이시언(43), 서지승(37)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26일 말했다. 다만 정확한 개월 수나 성별은...

    3. 3

      유방 절제 수술 고백한 아이돌 "여성으로 사는 거 불편해"

      일본 7인조 걸그룹 엑스트라오디너리걸스(XG)의 막내 멤버 코코나(20)가 자신이 트랜스남성 논바이너리임을 공개하고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