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사건 확산.. 이지연 부친 "돈 노리고 접근한 건 아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병헌 이지연 사건 확산.. 이지연 부친 "돈 노리고 접근한 건 아냐"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협박녀’ 모델 이지연의 부친이 자신의 딸에 대해 밝혔다.
이지연의 부친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이 아주 똑똑하진 않지만 억울한 건 못 참는 성격이고 자존심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처음부터 ‘사귀지 않았다고 얘기하면 구형을 줄이도록 도와주겠다’는 그쪽(이병헌 쪽)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지켜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지연의 금품 요구 등 협박에 대해서는 “명백한 잘못”이라고 인정했지만 돈을 노리고 접근한 것은 아니라고 단언했다.
앞서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지속적으로 말하는 것이 이상해 그만 만나자고 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한 매체는 이지연의 ‘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해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재구성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 “저녁 메뉴가 뭐야” 등의 메시지를 보냈고 “뭐 좋아해요”라는 이지연의 문자에 “너”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우리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내 머릿속엔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등의 멘트를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이 보도되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다”라며 “강경하게 법적 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내가 개발했다는 의미 아냐" 무슨 일?
ㆍ‘더블 더블’ 포웰의 전자랜드, 원주 동부 꺾고 ‘5할 복귀’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케빈-문성민 ‘39점 합작’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잡고 4위 점프
ㆍ한화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협박녀’ 모델 이지연의 부친이 자신의 딸에 대해 밝혔다.
이지연의 부친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이 아주 똑똑하진 않지만 억울한 건 못 참는 성격이고 자존심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처음부터 ‘사귀지 않았다고 얘기하면 구형을 줄이도록 도와주겠다’는 그쪽(이병헌 쪽)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지켜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지연의 금품 요구 등 협박에 대해서는 “명백한 잘못”이라고 인정했지만 돈을 노리고 접근한 것은 아니라고 단언했다.
앞서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지속적으로 말하는 것이 이상해 그만 만나자고 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한 매체는 이지연의 ‘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해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재구성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 “저녁 메뉴가 뭐야” 등의 메시지를 보냈고 “뭐 좋아해요”라는 이지연의 문자에 “너”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우리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내 머릿속엔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등의 멘트를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이 보도되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다”라며 “강경하게 법적 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내가 개발했다는 의미 아냐" 무슨 일?
ㆍ‘더블 더블’ 포웰의 전자랜드, 원주 동부 꺾고 ‘5할 복귀’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케빈-문성민 ‘39점 합작’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잡고 4위 점프
ㆍ한화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