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홍기, ‘강렬하거나 아련하거나’ 2색 매력 발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월 27일 방송된 모던파머 20회에서는 엑설런트 소울즈가 드디어 방송국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한 기회에 엑설런트 소울즈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9시 뉴스를 타면서 한 음반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모던파머’란 새로운 이름으로 데뷔하게 된 것.
그동안 앨범 제작비용 마련을 위해 농촌으로 귀농해 배추농사를 지으며 고군분투했던 엑설런트 소울즈 멤버 4인방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특히, 첫 무대에 오르기 전 강렬한 블랙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민기(이홍기 분)는 “떨 거 없어. 평생을 꿈꿔온 순간인데 떨면 쓰겠냐? 우리가 누구냐? 배추 십만 포기를 키운 역전의 용사들 아니겠냐”라며 결의에 찬 목소리로 멤버들을 독려했다. 윤희(이하늬 분)를 뒤로 하고 ‘하두록리’를 떠나는 장면에서 미러렌즈 선글라스로 아쉬운 마음을 애써 감추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 극 중 이홍기 분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모두 레이밴 제품이다.
한편, 2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모던파머’는 한류스타 ‘이홍기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내년 2월에는 일본 케이블 채널 KN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드라마 화면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가족끼리’ 박형식, 유동근 병환 알고 오열 “왜 이제 얘기해?”
▶ EXID 하니, 1위 후보 감사 인사 “믿기지 않네요 최고”
▶‘떴다 패밀리’ 안영미, 찌질 사채업자로 변신 ‘강렬 등장’
▶ 홍진영, 섹시한 과자 먹방 “무대 끝나자마자 과자”
▶ 홍수아 근황, 中드라마 ‘온주두가족’ 촬영 중 “난 행복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