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네이버와의 제휴 소식에 사흘째 강세다.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다나와는 전날보다 200원(1.85%)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네이버는 전날 상품등록 플랫폼 ‘스토어팜’을 다나와와 연계한다고 밝혔다. 스토어팜은 기존 오픈마켓에서 부과되는 판매수수료를없애고 간단한 입점 절차를 거치면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등록 플랫폼이다.

다나와 이용자들은 네이버 스토어팜에 오르는 상품을 검색,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