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에서는 12금 수준이라 괜찮아 … 절세미인의 고백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MBC의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지난 1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후지이 미나, 황광희, 이계인, 홍진희, 박준규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MC 이유리는 후지이 미나에게 "이상형이 신동엽이라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후지이 미나는 "분위기가 부드럽고 말도 재미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이유리는 "19금 등 야한 코드를 많이 다루는데 괜찮냐고"라며 다시 질문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 정도는 강한편이 아니죠"라고 질문, 후지이 미나는 "그 정도 같기도 하다"고 웃어 보였다.



개그맨 김태현 또한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서장훈 역시 "19금이 아닌 12금"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일본에선 데이트비용을 더치페이를 한다던데"라는 질문에 후지이 미나는 "와리깡이라고 하는데 반반 낼 때도 있고 남자가 80%내면 여자가 20% 낼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남자가 대부분 데이트 비용을 먼저 내려는 것에 대해 "신기했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내가 언제 내야 하나 이런 생각도 있었다."고 답했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소식에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멋지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괜찮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진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전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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