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엄청난 잠재력 지녔다"…미국 언론 현아 빨개요 뮤비 특급 칭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튜브 한류 팬들 반응 "현아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 해외에서도 성공할 것." (사진=SBS)



    "엄청난 잠재력 지녔다"…미국 언론 현아 빨개요 뮤비 특급 칭찬



    유튜브 한류 팬들 반응 "현아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 해외에서도 성공할 것."



    현아의 빨개요 뮤직비디오가 `2014 세계 최고 뮤직비디오 10` 5위에 올랐다.



    미국의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은 최근 현아 ‘빨개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아메리칸 크로스오버에 굉장히 적합한 콘텐츠”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눈길을 끄는 점은 미국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 비욘세의 ‘프리티 헐츠(pretty hurts)’와 함께 나란히 2014 베스트 뮤직비디오에 선정됐다는 점이다.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다.



    현아는 지난해 7월 솔로앨범 타이틀곡 ‘빨개요`를 발표한 바 있다. 국내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유튜브 조회수 2천 만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현아에 대한 미국 언론의 호평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jyj



    지난해 3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에 한국 대표 가수로 참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 미국 음악 전문지 ‘스핀’은 현아의 버블팝을 주목했다. 미국 복수의 언론은 ‘세계 베스트 10대 아이돌’중 한 명으로 현아롤 뽑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오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서 음원 본상 후보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현아 빨개요 현아 빨개요 현아 빨개요 현아 빨개요 현아 빨개요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병헌-이지연` 로맨틱 대화에 이민정은 없었다… `사리 나오겠네`
    ㆍ후지이 미나 vs 문채원, 풍만한 볼륨 대결 `아찔`…이상형-애교보다 `눈길`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디스패치, 모델 이지연 sns폭로… 이병헌 `허위주장`vs강병규 `ㅎㅎㅎ`
    ㆍ담배소비 `뚝`…세수전망 `흔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기동카'까지 품은 삼성월렛…모바일 지갑 중 "최초"

      삼성전자가 모바일 지갑 최초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 티머니·이즐 교통카드뿐만 아니라 기후동행카드, K-패스와 같은 공공 교통카드도 지원하게 된 것이다.삼성전자는 12일 삼성 월렛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추가했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기후동행카드는 한 번 요금을 충전하면 일정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이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탄소 배출을 줄이고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다.디지털 방식의 교통카드인 삼성 월렛 '기후동행카드'는 이용 내역·잔액 확인·이용권 갱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삼성 월렛에서 처리할 수 있다. 실물 카드 소지의 번거로움 없이 기후동행카드의 경제적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삼성전자는 삼성 월렛 티머니 교통카드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USIM 방식에 더해 이번에 eSIM 개통 스마트폰까지 추가 지원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갤럭시 워치에도 '삼성 월렛 교통카드' 서비스를 추가했다. 스마트폰과 별도로 '삼성 월렛 교통카드' 앱을 갤럭시 워치에 설치 후 이즐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폰 없이 워치만으로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삼성 월렛은 티머니·이즐 교통카드를 선불형·후불형뿐만 아니라 기후동행카드, K-패스와 같은 공공 교통카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삼성 월렛 사용자는 최적의 교통카드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워치로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채원철 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은 "삼

    2. 2

      'K-스틸법' 본회의 통과했지만…'인센티브 없는 감산'에 불만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등 세계 주요국들이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확대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와 업계도 산업 고도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지난달 27일 국회를 통과한 'K-스틸법'이 대표적이다. 업계에선 법이 실효성을 거두려면 앞서 사업재편에 성공한 일본의 사례처럼 정부의 인센티브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한다.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K-스틸법)은 '선(先) 자율적 구조조정, 후(後) 정부 지원'에 방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비규모 조정 및 지원 △해외 수출장벽 및 국내 불공정 수입 대응 △개술개발 및 인공지능(AI) 전환 △단계적 그린경쟁력 확충 지원 △안전과 협력 강화 등 내용들이 담겨 있다.기업의 자율적인 설비 최적화가 핵심 과제로 지목됐다. 과잉공급 품목에 대한 감산을 기업들의 자율에 맡기는 내용이 골자다. 국내 기업 간 제 살을 깎아먹는 식의 출혈경쟁을 피하고 산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철근 등이 대표적이다.개별 기업의 자율적 감산만으로는 산업 전반의 체질개선이 이뤄지기 어렵다고 산업계는 우려한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제철 등 국내 기업들이 2015년부터 선제적인 철근 감축에 나섰지만 시장 전체의 구조적인 변화로 이어지지는 못했다"며 "정부가 미리 설비 조정에 나선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으로 지원해야 자발적인 감축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보다 앞서 철강 산업 구조조정을 진행한 일본에서는 정부가 대규모 금융 지원

    3. 3

      "이게 다 한국 덕분"…베이징서 특별한 행사 열렸다는데

      12일 저녁 중국 베이징 힐튼호텔. 한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거나 한국 관련 연구에 종사하고 있는 중국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여기에 주중한국대사관 공공 외교 서포터즈인 한·중 우호수호천사단원까지 자리를 같이 했다. 주중한국대사관이 주최한 '한·중 우호의 밤' 행사를 위해서다.중국 인사 185명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한국 관련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됐다. 최근 한·중 관계가 빠르게 개선되고 정부·민간 부분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덕분인지 참석자들은 "내년에도 적극적인 소통과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이날 노재헌 주중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이뤄 나가자는 양국 정상의 공동 인식 하에 양국이 새로운 협력의 모멘텀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보다 한국을 잘 알고, 한국과 교류에 참여한 만큼 양국민 간 우호 정서 증진과 한·중 관계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덧붙였다.이번 행사에서 중국 측 대표는 한국에서 유학 경험 등을 공유했으며 김성진 한국관광공사 중국센터장은 '한류 스타를 따라 다음 여행지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정책 강연을 했다. 아울러 한·중 우호수호천사단 우수 단원에 대한 표창과 팝페라 공연, 한국 문화·역사 퀴즈 등도 진행됐다. 주중한국대사관은 2011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 꾸준히 한·중 우호의 밤 행사를 이어왔다. 당초 연간 1회 진행됐지만 교류 기회 확대를 원하는 참석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올해는 상·하반기에 각 1회 개최했다.이날 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