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첫 방송한 이정민 소감 "원래 MC 아니냐더라"



`여유만만`에 출연한 아나운서 이정민이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나운서 이정민이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첫 방송이 나간 소감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이정민에게 "어제 첫방송 후 주위 반응은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민은 "정말 후끈하다"라며 "주위에서 많은 칭찬을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이정민에게 말했다. 이 말에 이정민은 "쑥스럽지만 내가 원래 하던 방송 같았다"라며 "지인들이 `새 MC가 아닌 원래 MC같이 편안한 방송이었다`라고 많이 말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에 윤수영은 "이제 시작이니까 열심히 하실 것이다"라며 이정민을 응원했다.



한편, `여유만만`은 `트렌드를 알면 한 해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어제(5일)에 이어 두 번째 편으로 소비자학과 교수 이준영, 아나운서 윤수영, 디지털 마케터 김홍탁,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향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아 빨개요, 美 `베스트 뮤비` 5위…`아시아 가수 유일`
ㆍ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관련 디스패치 기사에 반색 "ㅎㅎㅎ"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오정연 프리랜서 선언, 사표제출 전 동기 이지애와 셀카 눈길.."32기 모두 퇴사"
ㆍ`로맨틱 이병헌` 이민정은 자필편지vs이지연은 sns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