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결혼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5일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와 윤승아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는 4월 4일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알렸다.
김무열 또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한다. 2015년 4월 4일,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한다"라며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전했다.
두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안 미모의 윤승아의 나이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말`로 데뷔해 이후 영화 `샴`, `고사2:교생실습`, `수상한 이웃들`, `이쁜 것들이 되어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윤승아는 33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김무열은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해, 이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등을 통해 뮤지컬스타로 거듭났으며, 영화 `최종병기 활`, `은교` 등에 출연했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무열 윤승아 결혼, 와 어려보여" "김무열 윤승아 결혼, 20대인줄" "김무열 윤승아 결혼, 윤승아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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