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장 박천동)는 올해 산업·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북구는 지난해 말 국내 최대의 자동차산업도시 울산의 산업·체류형 관광객 유치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 데 이어 오는 2월 의회 심의를 거쳐 의결이 공포되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