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5 노바' 출시
르노삼성자동차(사장 프랑수아 프로보·왼쪽)는 5일 주력 모델인 SM5에 스마트폰과 차량 모니터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미러링’ 시스템을 적용한 ‘SM5 노바’를 출시했다. 스마트미러링은 스마트폰과 차량의 모니터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으로 연결한 것이다. 가격은 △2.0가솔린 모델인 SM5 G가 2250만~2890만원 △190마력의 1.6L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SM5 TCE가 2790만원 △디젤세단인 SM5 D가 2590만~2770만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