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컬투쇼 진짜사나이/ 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홍은희 컬투쇼 진짜사나이/ 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홍은희, 진짜사나이

배우 홍은희가 '진짜사나이' 출연소감을 밝혔다.

5일 홍은희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홍은희는 DJ의 '진짜사나이'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진짜 힘들었다. 2시간 만에 촬영하는 것을 잊었다. 남자 군대 힘든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홍은희는 맹승지에 대해 "맹승지의 의상을 보고 '내가 내릴 수 있을까' 싶었다"며 "그런데 그러한 엉뚱한 면이 있지만 착하다. 정말 착하다"고 고백했다.

맹승지는 과거 '진짜 사나이'에서 배꼽티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해 8월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배꼽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홍은희, 진짜사나이, 솔직히 군대가 몇배는 더 힘든듯", "컬투쇼 홍은희, 진짜사나이, 군대가 힘들긴하지", "컬투쇼 홍은희, 진짜사나이, 그래도 경험해봐서 남다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