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가 낸 경제위기 대응실록…어떤 내용 담았나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현장에서 본 경제위기 대응실록'이란 책을 출판한다.

강 전 장관은 글로벌 금융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국 경제가 더 커 나가기 위해서는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패기'를 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4월 산은금융지주 회장에서 물러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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