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한 한국외대 총동문회장 3억원 기부
권순한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장(소이상사 대표이사·왼쪽)은 지난 2일 한국외대(총장 김인철)에 3억원의 장학금을 기부 약정했다. 권 회장은 2004년부터 11년 동안 이번 약정까지 10여회에 걸쳐 총 11억2000여만원의 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