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한 한국외대 총동문회장 3억원 기부 입력2015.01.04 20:47 수정2015.01.05 01:2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순한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장(소이상사 대표이사·왼쪽)은 지난 2일 한국외대(총장 김인철)에 3억원의 장학금을 기부 약정했다. 권 회장은 2004년부터 11년 동안 이번 약정까지 10여회에 걸쳐 총 11억2000여만원의 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국수본,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공관·집무실 압수수색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8일 오전 비상계엄 관련 전담 수사팀이 김 전 장관의 공관,... 2 결혼 사실 숨긴채 미혼여성과 교제…1억 챙긴 40대 징역형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미혼 여성과 7∼8년간 교제하면서 100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받아 챙긴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3 조국 '입시비리' 상고심 12일 선고…'계엄사태 수습' 이유로 연기 신청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하급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조국(59)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판결이 12일 나온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