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월 3일 방송으로 시청률 29.6%를 기록하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 주 시청률 24.8%에서 무려 4.8% 상승한 기록이다.
특히 출연진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가수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방송 전부터 `토토가` 출연 가수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했고, 방송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관련 노래들이 차트에 재진입하며 눈길을 모았다.
`토토가`를 뜨겁게 마무리 한 `무한도전`은 10주년인 2015년 더 뜻 깊은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탤런트 이본(42)이 특별 MC를 맡았고,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건모, 지누션, 터보, 엄정화, 조성모, 쿨, 김현정, 소찬휘, S.E.S, 이정현 등이 참여했다.
마지막 무대는 모든 가수들이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열창했고, 거듭되는 앙코르 요청에 가수들은 터보의 `트위스트 킹`으로 화답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토토가,또 볼수 있었으면""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토토가,다시 볼줄이야..""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토토가,뜻깊은 무대""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토토가,대박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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