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는 지난 2일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사진=KBS)



`충격 19금 발언`"…나비효과 사유리 관심집중



SNS 반응 "사유리 너무 재밌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일본 방송인 사유리(35)가 민망한 19금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이 섰다.



KBS2 ‘나비효과`는 지난 2일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 통해서 답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 그래서 남자가 멸종한다”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우울할 것 같다.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남자처럼 되지 않을까. 그럼 슬플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타 사유리는 KBS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2010년 종영)` 출신으로 각종 예능과 아침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오늘부터 출근`, `님과 함께`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솔직한 입담과 4차원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선플달기운동 선플운동본부 홍보대사, 2010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홍보대사 등으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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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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