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촬영지인 만재도 위치는? ‘뱃길로만 6시간’

‘삼시세끼-어촌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촬영지인 만재도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삼시세끼-어촌편’이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삼시세끼-어촌편’의 촬영지인 만재도에도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재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혹산면에 속해있는 섬으로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05㎞, 뱃길로 6시간가량을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는 외딴 섬이다.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 100여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만재도라는 이름은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하여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시세끼-어촌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어촌편’, 만재도 저렇게 먼 섬이었구나”,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완전 고생했겠네”, “‘삼시세끼-어촌편’, 저런 곳까지 촬영 간 제작진들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여 색다른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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