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범수가 `님과 함께` 출연 이후 달라진 생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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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코너 `예능심판자`에는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과 가상 커플을 연기한 김범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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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범수는 "`님과 함께` 출연 이후 뜨거운 반응을 실감 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깜짝 놀라고 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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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는 이어 "블로그 방문자 수가 전에는 8000명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50만 명으로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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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김범수는 "강용석이나 박지윤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강용석은 "난 블로그 닫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가임기 여성이 이상형이다. 나 닮은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 박지윤은 "아이를 키우면 좋을 유럽의 한 도시까지 알아봐 뒀다던데. 프랑스 북동부 스트라스부르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김범수는 "우연히 하루 시간이 나서 그 도시에 들른 적이 있는데 어린 아이들 둘이 손 잡고 다녀도 안전하더라. 독어 불어 영어가 다 가능한 점도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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