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편의점에서 해결하는 고객들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U편의점은 최근 3년 동안 오전 6부터 9시까지 김밥과 샌드위치 등 간편식품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아침시간대 18.3%였던 간편식품들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21%까지 증가했습니다.



이 시간대 구매 고객층은 남성이 52.6%로 여성보다 높았고, 학생과 직장인이 많이 속해 있는 20대 비중은 32.4%로 다른 연령층보다 높게 집계됐습니다.



유선웅 CU편의점 팀장은 "아침대용식 시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힘입어 1조원대 규모로 급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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